서수원권 보육시설 3곳 신축

김용서 시장, 지동어린이집 개원식서 밝혀

   
▲ 20일 시립 지동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원아, 보호자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내년에 서수원권 보육시설의 증·개축 등 총 3개소의 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 시장은 팔달구 지동에 건립한 ‘지동 어린이 집’ 개원치사에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1만7천여명의 아동 약 85% 정도가 민간시설에서 보육되고 있기에 시립어린이집의 확충과 더불어 민간보육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시립어린이집은 오늘 개원하는 지동어린이집을 포함해 이제 17개소로 늘어났다”며 “내년에 서수원권의 탑동어린이집 및 노후된 2개소의 보육시설의 증·개축 등 총 3개소의 시설을 신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시장은 “이번 지동어린이집의 개원은 지역 보육사업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기점의 될 것”이라며 “시립어린이집의 지속적인 확충과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공보육 실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단언했다.

한편 지동 어린이 집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99㎡ 규모로 취학 전 아동 77명을 수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