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의원 “경기남부역사 신설 … 적자해소에도 도움”
열린우리당 이기우 국회의원(수원 권선)은 “경기남부 주민들이 고속철 이용 불편과 기존열차편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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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우 의원 | ||
한편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이 KTX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최대 2시간이 걸리는 서울역까지 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강림 화성시 택지개발담당관은 “수원, 용인 등 경기남부 10개 도시 주민 58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3.1%가 서울역을, 16.2%가 용산역을 이용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광명역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15.4%에 그쳤다”고 밝혔다.
특히 출발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1~2시간’이 가장 많은 51.9%로 나타났으며, 서울에서 KTX열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하는 시간과 맞먹는 ‘2시간 이상 걸린다’는 응답자도 0.8%에 달했다.
고속철 이용시 불편했던 점은 36.4%가 ‘역까지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라고 답했으며, ‘연계교통수단 부족’을 지적한 응답자도 31.8%였다.
또 75.7%가 이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수도권 남부에 고속철 역사 신설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구체적 입지로는 화성(46.6%)과 평택(30.2%)을 1, 2순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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