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중남미 시장개척 ‘성과’

경기중기청 통상촉진단, 2천만달러 이상 수출계약

중소기업의 해외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이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미국 애틀랜타 등 3개 지역에 파견한 ‘중남미 통상촉진단’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3개 지역에 파견한 ‘중남미 통상촉진단’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가진 중남미 통상촉진단 평가회에서 삼신기계가 콜롬비아에서 건축용샌드위치판넬성형기 2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한편 (주)오토웍스도 칠레에서 차량도난추적장비 4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중기청은 방문 기간 중 칠레투자청(CORFO), 보고타상공회의소, 미국 조지아 주정부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간에 각각 업무협약(MOU)에 서명, 체결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할 수 있는 장기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기청은 실질 구매력을 가진 현지 바이어들과 성황리에 개최된 상담회로 2천만달러 이상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일규 경기중기청장은 “통상촉진단 파견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일회성 형식의 시장개척단 성격을 탈피하고 방문지역을 계속해서 방문ㆍ교류한다는 의지를 상대방에게 표시함은 물론, 소기의 현지 시장기반이 확보될 때까지 당분간 지속적으로 동일지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