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이하는 2005년을 재도약기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회사 차원으로 ‘대표공헌활동 전개(안)’을 수립해 전개한다. 1995년 7월 사회봉사팀을 발족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삼성전기는 선진기업의 대표활동 우수사례를 기초로 회사의 주력업종 특성을 반영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았다. |
▲ 사회공헌활동의 도입과 성장 그리고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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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시설 방문 봉사 활동 | ||
이때부터 전북 김제 남상마을(95년 10월)과의 자매결연을 비롯해 오지마을 봉사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96년엔 무봉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98년엔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용품 지원, ‘셔틀콕 펀드’를 전개했으며 2002년 ‘1사(社) 1하천’ 운동의 일환으로 수원 원천천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또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지원사업과 이를 위한 ‘사랑의 펀드’ 조성 등으로 삼성전기 내 사회공헌활동이 규모면에서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2002년에 접어들면서 삼성전기는 ‘1사(社)1촌(村)’ 운동을 추진해 농촌살리기라는 사회적 이슈에 기업차원의 접근을 시도, 농촌마을과 연계하면서 저소득가정 팜스테이(Farm-Stay : 농촌문화 및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특히 ‘1사(社)1촌(村)’ 운동은 2004년 11월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삼성전기의 사회공헌활동이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동시에 기업 활동의 일부로 정착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을 맞이하면서 삼성전기는 주력업종 이미지와 개념에 부합된 ‘대표공헌활동 전개방안’을 수립해 관절 무료시술과 장애인용 저상버스 운행 및 재활 지원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 기업 특성을 공헌활동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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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지역 영정사진 촬영 활동 | ||
예를 들어 삼성SDI 내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개안(開眼) 사업지원과 배터리 사업부의 심장병 시술지원 사업처럼 주력업종의 개념과 연계한 공헌활동 분야를 발굴해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의 이상표 상무는 “자사 제품의 특징과 이미지를 응용해 테마 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에 접목하는 것이 그 추진배경”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새로운 공헌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삼성전기는 이러한 활동의 추진전략으로 통합화와 지역 밀착화 그리고 브랜드화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현재 삼성전기 내에는 39개 팀에 1천56명이 5개 분야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이 개별봉사팀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전체적인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공헌활동을 재정립해 지속적으로 육성해 간다는 구상이다.
즉, 새로운 비전에 바탕을 둔 대표공헌활동을 통해 초일류 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이다.
▲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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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방 봉사 활동 | ||
이를 위한 활동은 인공관절 무료시술, 장애인용 저상버스 및 리프트 지원, 그리고 각종 재활 지원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지난 8월 10일 수원시와 삼성전기, 이춘택 병원은 시청 상황실에서 인공관절 무료시술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저소득층 장애인과 홀몸노인에게 고관절(엉덩이 관절)과 슬관절(무릎관절)의 인공관절 수술 지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삼성전기는 오는 2008년까지 3단계에 걸쳐 장애인과 60세 이상 홀몸노인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 뿐만 아니라 의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저상버스 및 휠체어 리프트 지원은 인공관절 시술 사업의 개념을 공동체 범위로 확장해 실시하는 것으로서 지역사회의 장애인에게 이동편익 제공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마스터플랜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관절 시술과 리프트 및 저상버스 제공을 위해 총 5천 4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특수학교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과 ‘1부서 1장애인 가정 결연’ 사업 등 재활 지원 활동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상표 상무는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성취해 낸 가치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전자부품산업이 전자산업의 뼈대이자 기본인 것처럼 장애인과 홀몸노인을 위한 무료관절 시술과 저상버스 및 리프트 보급을 통해 이들의 재활과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터뷰] 이상표 삼성전기 상무 ▲‘지역사회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하는 기업 공헌활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의 범주를 지역사회에 한정하지 않고 복지사각지대인 농촌과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1사(社)1촌(村) 운동’은 11월 농촌상생 우수기업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엔 ‘농촌사랑 도농상생 한마당’에서 대통령 및 경제 5단체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기업부문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올해 장애인과 홀몸노인 관절시술 등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당사 ‘업(業)의 개념과 연계한 Item 발굴’을 통해 대표적 공헌활동의 정체성를 확보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홀몸노인들을 위한 인공관절 시술을 지원함으로써 이동성 확보와 권익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그 밖에 추진하고 있는 차별화된 공헌활동 계획은. ▲올 연말에는 장애인특수학교에 차량 리프트 장착과 휠체어를 기증할 예정이며 2008년에는 수원시내에 무료 저상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기도, 수원시와 협의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1사(社) 1촌(村) 운동’을 더 확대해 내년도에는 ‘1사 2촌 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삼성전기만의 추진전략은? ▲사회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경쟁적인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이나 보여주기식의 공헌활동이 자칫 지역사회에 부작용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