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견대회, 30일 수원서 개최

한국 택견인들의 최대 잔치인 제7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택견대회가 30일 오전 9시부터 수원 화성 연무대에서 열렸다.

전국 택견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면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 무예 택견의 저변을 튼튼히 하는데 목적을 둔 이 대회는 참가 선수만 16개 시ㆍ도에서 2천500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택견대회다.

이번 대회는 애기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6개 부로 나누어 단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시ㆍ도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별ㆍ체급별 개인전도 함께 열렸다.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택견 공연과 더불어 전통 공연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