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기지역의 생산과 출하, 매출 등 산업활동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중 경기지역 산업생산과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27.9%와 17.7% 증가, 전국 평균 증가율인 7.2%와 5.4%를 웃돌았다.
그러나 전월인 8월에 비해서는 2.3%와 0.1%씩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대형 소매점 매출액도 지난달 추석용품 판매로 인해 전월에 비해 19.4%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6.8% 늘었다.
또 경기지역 건설수주는 신규주택 건축과 토목공사 발주가 늘면서 전월에 비해 67.9% 증가, 전국 평균(3.4%)을 크게 웃돌았다.
경기통계청 관계자는 "경기지역의 산업 규모가 전년에 비해 커진데다 짧은 추석 연휴로 생산일수도 많았기 때문에 지난해에 비해 생산과 출하량 등이 상당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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