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건립 … 내년 6월부터 홈페이지 운영
경기도는 내년 6월부터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정보를 한 곳에 모아 인터넷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PDA(휴대용개인정보단말기)를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39억원을 들여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잠업농장내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건립하고, 내년 3월까지 수도권내 교통정보 제공사업을 수행하는 건설교통부ㆍ경찰청ㆍ수원시ㆍ과천시ㆍ한국도로공사의 교통정보센터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수집한 수도권내 주요도로의 구간별 통행속도, 통행시간과 교통사고 및 도로공사정보, CCTV영상자료 등은 우선 경기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12월 말 완성 예정)에 제공하고 도민들이 운전중에 휴대전화나 PDA로 접속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의 상세한 교통상황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도는 이와함께 앞으로 시ㆍ군간 교통정보를 연계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갖춰 지방도 교통상황까지 도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