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회, 12월까지 팔달문 차 없는 거리ㆍ수원역 광장서
수원여성회(상임대표 이기원ㆍ공동대표 류명화)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에 따라 수용 예정인 대추초등학교 솔부엉이 도서관에 보낼 '평화의 책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 | ||
| ▲ 수원여성회는 '평화의 책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 ||
주민들은 이러한 정부의 강제수용방침에 강력하게 반발, 420여일이 넘게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현재 평택역에서는 '강제수용 철회와 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한 무기한 철야농성이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1일 평택미군기지확장을 반대하는 평화대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추초등학교는 6ㆍ25전쟁 당시 미군기지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할 수밖에 없는 주민들이 지금의 대추리에 정착하면서 자녀의 교육을 위해 푼푼이 쌀을 모아 건립한 학교다.
이렇게 만든 대추초등학교를 교육청에 기부했고 현재 교육부에서 국방부에 토지를 매각한 상태다.
이번 평화의 책 보내기 운동은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막아내고 수용예정지에 있는 대추초등학교를 지키기 위한 활동이다.
수원여성회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팔달문 차 없는 거리, 매주 금요일 수원역 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책 바자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기증할 품목은 어린이 관련 도서, 현금, 도서상품권 등 다양하다.
문의 241-7530~1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