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이삿짐 센터에 근무하면서 5차례에 걸쳐 이사하는 집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18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모(30·시흥시)씨는 이삿짐 센터에서 근무하던 지난 9월 29일 권선구 세류동 B모(34·여·주부)씨 집에서 짐을 나르던 중 감시 소홀을 틈타 보관돼 있던 귀걸이 등 45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A모씨는 9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시가 18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중부서 강력팀은 A모씨가 상습적으로 수차례 귀금속 등을 처분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인적사항과 소재지를 파악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께 피의자의 동거녀가 살고 있는 시흥시의 모 아파트에서 A모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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