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15명 … 19~23일 예선 거쳐 27일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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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국내외 젊은 지휘자 육성을 위해 올해 총상금 7천여만원 규모의 국제지휘콩쿠르를 신설, 참가 신청한 35세 미만 음악도 134명(33개국)을 대상으로 지난달 서류심사를 거친 뒤 대회 참가자 15명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1, 2차 예선을 거쳐 27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본선 대회를 가진 뒤 시상할 계획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만달러(3천여만원), 2등 2만달러, 3등은 1만달러가 각각 주어진다.
또한 오는 27일 본선대회 후 오후 7시30분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우승자 콘서트'가 KBS 아나운서 황수경씨의 진행으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첫 대회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정도 신청규모는 2003년 일본 민온콩쿠르 참가자를 넘어서는 수준"이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 화성을 보유하고 있는 수원시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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