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3일 최홍규 경기대학교 교수 등 심사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수원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6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학술부문 우장문(44ㆍ숙지고 교사)씨는 수원 및 인근지역의 고인돌문화연구는 물론 경기지역 고인돌문화의 특징을 연구하는 한편 옛수원지역의 청동기문화 고찰 등 수원 및 경기지역 선사시대 문화 연구에 이바지하고 있다.
예술부문 이기원(49ㆍ연예협회 수원시지부장)씨는 수원을 소재로 한 향토가요집 발간과 항토가요의 육성 보급으로 시민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수원가요제 등 수원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예활동을 펼쳐왔다.
교육부문 양재룡(59ㆍ천천고등학교 교장)씨는 34년간의 교직경력으로 교육연구와 교육개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왔고, 특히 ‘화성탐방시범학교 운영’과 ‘화성 교육자료 개발 보급’등을 통한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는 물론 교육 관련 각종 연구회 참여를 통한 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용해(54ㆍ우만2동 주민자치위원장)씨는 한마음봉사회를 만들어 5년간 한마음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한편 총 8회에 걸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또 2001년부터 우만2동 등 6개동 새마을문고에 도서구입비 지원은 물론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마을음악회 등 동행사 주관, 주민자치센터운영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체육부문 박준선(47ㆍ수원시역도연맹 부회장)씨는 1989년부터 수원시역도연맹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도체전 우승 13회, 준우승 1회 성적을 올리는 한편 1983년부터 수원중 교사로 재직하며 우수선수 조기 발굴로 도체전 9년 연속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언론부문 이연섭(42ㆍ여ㆍ경기일보 정치부장)씨는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경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 재조명하고 다양한 기획물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양성 평등 문화 개척과 경기 정체성 찾기, 소외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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