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내년 초등학교 100곳, 중ㆍ고교 31곳
경기도교육청은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일선 시ㆍ군과 협력, 내년에 197억원을 들여 131개(초등학교 100개, 중ㆍ고교 31개) 각급 학교에 원어민 보조교사를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는 경기도 50%, 시·군 30%, 교육청 20%를 각각 부담한다.
내년 원어민 교사가 추가 배치되면 초등학교 395개교, 중ㆍ고교 95개교 등 모두 490개교로 늘어나게 된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원어민 교사를 오는 2010년까지 1천35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도가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중인 파주 영어마을에 500여명의 영어교사를 입소시켜 학습지도능력 배양을 위한 연수를 시킬 방침이다.
이곳에서 교사들은 미국에 가지 않고도 미국 SIT(School for International Training)가 개발한 국제적인 영어 교수능력 배양 프로그램인 QuiLT(Qualification in Language Teaching) 프로그램을 미국 현지에서와 같이 원어민에게서 직접 배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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