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풍상 담은 '고목'

이해균 제6회 개인전, 22~28일 수원미술전시관

   
▲ 이해균 作 '神木', OilonCanvas, 117X91cm, 2005
국내외 나무를 소재로 구상과 추상을 오가는 유화를 그려온 화가 이해균씨가 22일부터 28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여섯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오랜 세월 풍상을 겪은 고목들을 작가의 의도와 감정에 따라 왜곡하고 변형해 이른바 '마술적 리얼리즘'의 세계를 구현했다.

이해균씨는 "나의 그림은 어둡다. 그러나 지극히 이성적인 나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은 더 암울하고 답답하다. 내 그림은 아직 바람부는 황량한 곳에 서 있다"고 말한다.

문의 228-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