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선거 가상대결… ‘한나라당’ 앞서

[내년 5·31 지방선거 여론조사/ 가상대결 지지도]

   
▲ 왼쪽부터 김용서 수원시장, 심재덕 국회의원, 신현태 관광공사 사장, 염태영 청와대 비서관, 이대의 민주당 권선위원장, 박종희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후보로 심재덕 의원과 염태영 비서관, 한나라당 후보로 김용서 시장과 신현태 사장, 민주당 후보로 이대의 위원장 5명을 대상으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당의 경선을 통과해 후보로 공천 받을 것으로 가정해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열린우리당 후보 모두에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가상대결Ⅰ: 심재덕 VS 김용서 VS 이대의

한나라당 김시장이 우리당 심의원과 가상대결을 벌일 경우 38.3%의 지지로 심의원(29.3%)을 9%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위원장은 4.5%며‘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7.9%였다.

김시장은 20대 학생을 제외한 전계층에서 심의원보다 앞섰으며 특히 여자(33.0%)보다 남자(43.7%), 연령은 40대(45.3%), 50대(43.6%)에서 40%이상, 직업별로 자영업(47.5%)과 화이트 칼라(42.9%),지열별로 권선구(40.5%), 선거관심층(45.1%), 정당지지별로 한나라당 지지층(60.6%)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심의원은 직업별로 학생(41.3%), 정당별로 열린우리당(54.3%), 민주노동당(33.6%)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높아 김시장을 앞섰다.

이위원장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25.7%의 지지를 받아 열린우리당(26.9%), 한나라당(28.0%)이 민주당 지지층에서 얻은 지지율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내년 5·31 지방선거 여론조사 가상대결 지지도 결과.
이 가상대결에서 양자구도가 뚜렷한 가운데 김시장 지지자는 45.1%, 심의원 지지자 30.7%가 ‘선거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김시장 지지자중 31.7%, 심의원 지지자중 28.0%가 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답해 김시장의 지지층중 ‘특히 남자(56.8%), 40대(56.1%)와 50대(55.6%)등 40세이상 직업별로 자영업(61.4%)과 화이트 칼라츠(53.9%),정당지지도별로 한나라당 지지층(72.7%)에서 지지도가 높았다.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답한 사람이 심의원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가상대결Ⅱ: 염태영 VS 김용서 VS 이대의

한나라당 김시장과 우리당 염비서관이 대결을 벌일 경우 김시장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김시장은 49.2%의 지지율을 기록, 염비서관(14.0%)을 무려 35.2%P나 큰 차이를 보이며 전계층에서 염비서관을 앞섰다.

반면 염비서관은 정당지지도에서 열린우리당층(35.7%)에서 김시장(33.0%)보다 2.7%P 근소한 차이로 앞섰을 뿐이다.

특히 염비서관은 학생(25%), 30대(20.2%)에서 20%대의 지지율만 보였을 뿐 모두 10%대의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위원장은 5.6%의 지지율을 보였다.

전체 무응답층은 31.3%로 나타났다.

▲ 가상대결Ⅲ: 염태영 VS 신현태 VS 이대의

우리당 염비서관과 한나라당 신사장, 민주당 이위원장의 가상 대결에서 신사장(31.6%)이 염비서관(21.3)을 10.3%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염비서관은 김시장과의 대결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나 신사장과의 대결에서는 무려 30%에 가까운 29.9%의 차이를 줄여 신사장과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사장은 남자(36.1%), 40대(43.5%), 화이트칼라(38.3%)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염비서관은 30세(29%내외),학생(38.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위원장은 8.1%의 지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