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천연가스 등 원자재 수입이 늘면서 10월 경기지역 업체의 무역흑자가 감소했다.
15일 수원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수입은 44억6천900만 달러로 전월에 비해 5% 늘었으나 수출은 47억5천2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무역흑자는 전월(4억7천900만 달러)에 비해 40% 감소한 2억8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원세관 관계자는 "수출은 전반적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겨울철을 앞두고 가스 수입액이 54% 가량 급증하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수입이 다소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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