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김장

   
▲ 권선구 금호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하기' 행사를 가졌다.
수원시 권선구 금호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는 15일 금호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택 권선구청장, 오광록 금호동장, 새마을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3천포기를 담가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90가구와 11개 노인정에 각각 20㎏씩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소요된 김장배추는 새마을단체가 관내 휴경지 900여평에 심어 수확, 6월에는 감자 950㎏을 수확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 등 지난 2003년도부터 휴경지 경작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손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 값 폭등으로 인해 김치 담그기에 엄두도 못 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