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원속에서 자연학습체험 교실 인기

공원 자연학습, 오감체험, 공연관람 프로그램

수원시가 머내생태공원 등 2개소(영통중앙공원) 공원에 자생하는 동·식물 및 곤충을 주제로 한 청소년 대상 공원이용프로그램의 열기가 뜨거웠다.

수원시는 지난 9월부터 총 24회에 걸쳐 관내 공원에 자생하는 동·식물 및 곤충을 관찰하는 자연학습과 함께 오감체험과 문화공연을 보면서 지식과 문화를 배워가는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 공원이용 공원이용프로그램은 학교별로 신청을 받고 주말에는 일반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원이용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만도 1,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학교별 호응도가 매우 높아 학습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이에 수원시는 공원 안내 책자 1,000부, 공원별 팜프렛 2,000부, 교육교재 1,000부를 발간 했으며, 공원이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분야별 수목전문가, 곤충전문가, 야생화 전문가, 놀이전문가를 초빙하여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학교교실에서 수업을 탈피하여 자연속에서 학습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면서 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하여야 한다는 환경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른 지역으로 자연학습을 떠나는 것을 줄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시는 총 41개소에 386만 여평방미터의 공원 조성율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머내생태공원 등 2개소 이외에 서호공원, 만석공원 등 추가로 공원이용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