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조치되었습니다] 이목동 전신주
정승도 기자 ylias@suwonilb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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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목동 23-5번지, 바다의 별 장애인 시설로 가는 도로 중앙에 전신주가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정승도 기자 | ||
이 전신주가 도로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차량통행을 할 경우 시야 확보에 어려움으로 인해 충돌사고는 물론 도로 옆 개울에 빠질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답답함을 견디다 못해 10월 4일 민원을 올렸음에도 한 달여가 지난 아직까지 전주는 이설되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현장에 가본 결과 전신주는 도로 중앙에 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전신주를 중심으로 양방향 모두 중형차량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넓어 주민들은 하루빨리 전신주가 이설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주민 이은수(이목동 거주)씨는 “포장까지 완료된 도로여서 야간운전시 전신주에 충돌위험이 있다”며 “특히 위쪽으로는 장애인 시설까지 있어 전신주 이설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장안구는 최초 민원이 접수되자 지난 10월 10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 보낸 한전주이설 요청서와 지난 11일 2차공문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장안구 건설과 양현주 담당은 “지난달 공문을 보냈지만 한전에서 서류확인시 오류가 있어 접수되지 않은 것 같다”며 “지난 18일 2차공문을 보내 한전에서 이설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전 배전부 조한필 담당자는 “구에서 보낸 한전주이설 요청 공문서가 전달되지 않아 몰랐었다”며 “지난 14일 현장확인을 한 결과 한전부담으로 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공중통행에 불편을 끼치고 있는 만큼 긴급시공으로 처리해 조속히 이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