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열려
![]() | ||
| ▲ 수원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수원시종합운동장 공터에서 1만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정승도 기자 | ||
지난 18일 수원여성단체협의회와 5급 이상 사무관급 공직자 부인 250여명은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궜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김장행사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바쁘게 손을 놀리며 정성을 담아 5천포기의 배추속을 채워넣었다. 이렇게 담궈진 김장은 수원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우만1동의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 등 3개 단체는 배추 1천포기를 거둬 김장을 담궈 지역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권선구 금호동에서도 지난 15일 김치 3천포기를 담궈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90가구와 11개 노인정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어머니 600여명은 지난 17일 수원시종합운동장에서 수원지역 최대 규모인 1만포기 김장을 담궈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이명순 회장은 “김치 값 폭등으로 인해 김치 담그기에 엄두도 못 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