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기공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내 … 2007년말 완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공식이 22일 정창섭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운찬 서울대 총장, 김용서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산학연R&D단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에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등의 첨단융합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을 건립한다.

경기도는 22일 광교테크노밸리 산ㆍ학ㆍ연 R&D 단지에서 손학규 지사와 서울대 정운찬 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 기공식을 했다.

도가 사업비 1천440억원을 투자하는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은 3만1천여평 부지에 연면적 1만7천여평 규모로 건립되며 ▲나노전자소재 ▲바이오 공학 ▲미래형 자동차 ▲휴먼 테크놀러지 ▲디지털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유비쿼터스 ▲환경 등 7개 분야의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연구원 운영은 지난해 5월 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서울대학교가 담당하며 서울대 교수 및 연구인력 125명이 7개 연구시설에서 해당 분야를 연구하게 된다.

또 박사 40명, 석사 160명 등 산학협력 과정 200명의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으로 ▲융합기술 연구분야 교육과정 ▲대학원생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 ▲단기 훈련과정 및 워크숍 과정이 운영되며, 산학협력 포럼과 국제 심포지엄 등도 열린다.

도는 연구원 설립으로 오는 2017년까지 도 산업 전체에 총 9천898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천634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만1천48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은 2007년말 준공, 2008년부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