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회봉사단, 희귀병 어린이 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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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22일 임직원들이 사랑의 구좌를 통해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희귀병을 앓고 있는 조은서 양 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 ||
삼성전자 사회봉사단(단장 안재근)이 22일 담도폐쇄증과 비장 경색증으로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은서(4)양 가족에게 치료비 1천만원을 전달, 차가운 겨울철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담도폐쇄증을 지닌 채 태어나 수술을 받았지만 또다시 비장경색증이 발생, 간이식 수술이 시급한 조 양의 가족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사랑의 구좌’를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또 은서가 앓고 있는 병은 국가로부터의 치료비용이 지원되는 난치성질환의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희귀병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병원비 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다.
안재근 상무는 “작지만 임직원 모두가 정성을 모은 이 성금이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은서양이 빨리 낳아 건강한 모습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사랑의 구좌’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공제해 모은 기금으로 결식아동, 난치병 아동, 노인후원, 저소득 개발국가 교육 등을 해오고 있는 후원 활동이다.
전 임직원중 74%가 사랑의 구좌에 가입해 지금까지 10년간 총 49억2천만원의 기금으로 국내외 어려운 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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