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PC방서 쓰러져 중태

27일 오후 6시께 영통구 매탄동 모 PC방에서 리니지 게임을 하던 유모(28ㆍ여)씨가 쓰러진 것을 주인 최모(50)씨가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최씨는 경찰에서 "(유씨가) 의자에서 고개를 옆으로 떨어뜨린 채 입에 거품을 물고 있어 일단 바닥에 눕힌 뒤 건물 내 의사를 불러 응급조치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유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장박동과 호흡을 되찾았으나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씨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PC방에서 게임을 했다는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