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하이패스 통행요금 5% 할인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2월 1일부터 7개월간 수도권 고속도로 하이패스(무정차통행료징수시스템) 이용자에 대해 통행요금의 5%를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 하이패스 전자카드.
이는 수도권의 만성적인 출ㆍ퇴근길 지ㆍ정체 현상 해소를 위해 하이패스 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카드 구입 또는 충전시 최대 3%까지 할증 충전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할인혜택은 최대 8%에 이른다.

하이패스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경인고속도로의 판교, 청계, 성남, 인천, 남인천, 하남, 토평 등 7개 톨게이트에서 운영중이며 12월 1일부터 외곽선 김포, 시흥, 구리 톨게이트에 추가 설치된다.

2007년말까지는 전국 고속도로에 하이패스 차로가 만들어진다.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한 차량단말기와 전자카드는 도공 홈페이지(www.freeway.co.kr), HipassPlus(www.hipassplus.co.kr)나 각 영업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패스 차로의 혼잡 시간대 처리용량은 시간당 1천800대로 기존 차로(450대)의 4배에 달하며 차량단말기는 7만1천321대가 보급돼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