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지킴이 봉사제도' 큰 성과 거둬

권선구, 내년 11개 동 확대 시행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가 주민 편익증진과 복지행정 혁신시책의 일환으로 올 1월부터 관내 세류2동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웃 지킴이 봉사제도'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웃 지킴이 봉사제도'는 행정기관의 주5일제 근무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급한 지원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내 통장 43명을 이웃 지킴이로 위촉해 담당지역에서 활동토록 하고 있다.

이웃 지킴이 요원들은 순찰과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주민불편, 애로사항을 수시로 동사무소에 통보하면 동에서는 해당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이웃 지킴이를 통해 청소, 보안등, 우수전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353건을 접수 처리했으며, 위기가정 44가구에 가구당 100만원씩 모두 4천400만원을 지급했다.

구는 어려운 이웃 367가구에 가구당 백미 10kg씩을 지원했으며, 관내 7개 노인정에 무료 방수리와 도배를 했다.

또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어려운 이웃 353가구에 대한 TV수신료 경감혜택 제공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권인택 구청장은 "이웃 지킴이 봉사제도에 대한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주민편익 및 복지행정으로서 시책 성과가 매우 커, 내년부터는 관내 11개 모든 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