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영화음악의 하모니

조수미 송년음악회,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설적인 지휘자 카라얀이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 찬사를 아끼지 않은 조수미를 수원에서 만난다.

'2005 조수미 송년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Lover’s Concert -마침내 영화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는 부제가 말하듯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절묘한 하모니를 만끽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부 영화 속의 클래식, 2부 영화 음악 그리고 앵콜 파트로 구성, 20곡이 넘는 주옥같은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

고전적인 클래식 음악과 감수성 높은 영화음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특히 조수미만의 특별한 음악적 해석으로 진행된다.

영화의 감동적인 명장면들이 대형 스크린 속에 펼쳐지는 가운데, 조수미가 부르는 영화 속의 명곡들을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준비돼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선곡에서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에서 최신 영화까지 구성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한국 뮤지컬 반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박상현의 지휘로 모스틀리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의 세션팀으로 구성된 연주팀이 맡는다.

이밖에 오페라의 유령에서 명성을 얻는 윤영석,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 한국인 바리톤 최초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던 서정학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문의 224-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