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례 주민발의안으로 제정”

수원운동본부, 김용서 시장 면담서 요구

수원시 급식지원조례제정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면담을 하고 급식조례 제정을 위해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운동본부는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 김 시장과의 면담자리에서 ‘국내 우수 농수축산물 사용’ 조항을 포함한 주민발의의 급식지원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입법부인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운동본부 관계자는 수원시 최초로 주민발의된 급식지원조례가 원안대로 통과, 제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김 시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운동본부의 의견을 시의회에 적극적으로 피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운동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하지만 이날 면담은 시작한지 30분만에 끝나 운동본부가 급식지원조례 제정과 관련한 원론적인 입장을 전달한 수준에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