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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진으로 인해 팔을 잃은 파키스탄 어린이. | ||
지난 10월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참사현장과 구호활동 및 의료지원단의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전이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에 따르면 지난 10월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만5천명. 그 중 약 3분의 1인 1만7천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200~300만명의 사상자ㆍ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기우 의원(수원 권선)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파키스탄 대지진 의료지원 사진전'을 열었다.
이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복구현장과 이곳에 파견돼 참인술을 펼친 대한민국 긴급의료지원단의 활동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 40여점이 전시됐다.
사진전과 함께 파키스탄 긴급의료지원 TF를 구성하고 3회에 걸쳐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대한의사협회와 현지에서 의료지원단에게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SAMMI DaeWoo Pakistan Ltd. 등 5명에게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이 대한민국의 인류애와 참인술을 실현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기우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0월말 방문했던 파키스탄의 참혹한 광경을 잊을 수 없다"며 "무너져 내린 돌무더기 속에, 허물어진 서까래 틈으로 어서 빨리 삶의 숨결이 묻어나오길 바란다. 파키스탄 활력 있는 일상의 회복을 위해 힘내라"고 파키스탄 지진의 안타까움과 함께 인류애를 드높인 의료지원 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