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차긍호 의원, 건의안 채택
수원시의회가 지난 14일 열린 제23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수원공군전투비행장 소음피해지역 학교의 시설개선 및 교원 가산점 부여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앞으로의 진행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 | ||
| ▲ 차긍호 의원 | ||
차 의원은 “수원전투비행장의 소음으로 인해 인근 학교는 교사, 학생, 학부모들에게 기피 학교로 인식돼 정상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생과 교원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나 이에 따른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음피해지역의 학생·교사를 위해 학교시설 개선과 교원 우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건의안을 살펴보면 ▲교사 가산점 부여 및 인사상 우대책 시행 ▲소음피해지역 학교 시설개선 및 학교신축시 방음재사용 의무화 ▲학교내 다목적강당·체육관설립 ▲교육용 전기료 인하책 실시 ▲특성화교육비 및 운영·시설비 지원 ▲소음피해지역 송전탑 이전 철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이달 내 교육인적자원부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위원회, 한국전력공사,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 전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