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1개 학교에 '학교숲' 조성

수원시, 생태연못ㆍ산책로ㆍ휴게광장 등 꾸며

수원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 '2006년도 학교 숲 조성 사업'이 확정된 학교와 지역주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학교 숲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 수원시는 내년 영화초등학교 등 21개 초ㆍ중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한다.
'학교 숲 조성'은 학생, 학부모, 동문, 교사, 지역주민, 행정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심지내 녹지환경이 열악해 학교 교정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생태연못, 산책로, 휴게광장, 수목원, 동물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학교 숲은 학생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지역주민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시는 내년 영화초등학교 등 21개 초ㆍ중학교에 학교당 1억원에 사업비를 투자하며 관리는 학교구성원과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그동안 시는 녹지공간 확충과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2003년도부터 지난해까지 남수원중학교 등 27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