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 큰 기쁨' 전해요

수원남부소방서, 한해동안 모은 성금 소녀가장에 전달

   
▲ 수원남부소방서 이종국 서장(사진 오른쪽)은 21일 박모양에게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종국)는 21일 올 한해 '작은 사랑 큰 기쁨' 운동으로 모은 성금을 소녀가장인 박모(19ㆍ여)양에게 의류, 학용품 세트 등 총 150여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종국 서장은 구급대와 연계해 의료봉사도 함께 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사랑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밝고 훈훈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의 '작은 사랑 큰 기쁨' 운동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 직원이 올해 초부터 급여에서 1천원 단위 미만을 모아 마련한 금액을 모은 것으로 직원간에는 동료애를, 이웃에게는 희망의 손길이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