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행전 감사' 잘했어요

수원시 '올해의 시정 베스트 7' 선정

수원시는 26일 '2005 수원시정 올해의 베스트 7'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실시된 설문조사에 6천574명의 시민이 수원시홈페이지(www.suwon.ne.kr)를 통해 참여했고 시의원, 지역 언론인, 공직자 등 모두 9천55명이 참여해 본청ㆍ사업소와 구청ㆍ동사무소 부문으로 각각 7건씩 선정했다.

'올해의 시정 베스트 7' 선정 주요 시책 본청ㆍ사업소 부문은 ▲사업시행 전 감사 실시로 예산낭비 방지(감사담당관실) ▲배움으로 가득찬 행복한 '평생학습도시'(체육청소년과) ▲혐오시설을 웰빙공간으로 '화산체육공원' 조성(하수관리과) ▲꽃과 나무와 생명이 있는 '학교숲' 조성사업(녹지공원과) ▲수원시 노인복지 6대 시범도시 선정(사회복지과) ▲도로 건설사업의 새로운 모델 '박지성길' 개통(도로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건전소비 5% 더하기' 운동 추진(지역경제과) 이다.

구청ㆍ동사무소 부문 우수시책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팔달구 건축과) ▲'청명 어머니아카데미' (영통구 영통 1동 ▲'아름다운 녹색가게' 운영(장안구 조원 2동) ▲시민과 함께하는 '영통벼룩시장'(영통구 환경위생과) ▲내고장 바로알기 '칠보산 숲속여행'(권선구 금호동) ▲수인선 폐 철도부지 '테마공원' 조성(권선구 건설과) ▲신축건물 옥외광고물 표준화 추진(장안구 건축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결과를 발표하면서 "올 한해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의 베스트 7'으로 선정된 우수시책에 대해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