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어깨 시원하시죠?"

'수원 삼성전자 어린이집' 임직원 자녀들당수동 노인복지시설 '낙원의 집' 찾아 봉사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 어린이집 5세반 아이들은 29일 권선구 당수동에 있는 '낙원의 집'을 찾아 연말을 쓸쓸히 보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축하 공연과 직접 만든 선물들을 전달했다.

   
▲ 삼성전자 어린이집 5세반 아이들은 '낙원의 집'을 찾아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수원 삼성전자 어린이집은 삼성이 운영하고 있는 전국 39개 어린이집 중 하나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여성 인력의 경쟁력 향상과 적극적인 사회 진출과 활용을 돕자'는 취지아래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사회공헌 시설이다.

삼성전자 어린이집 5세반 자녀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고사리 손으로 직접 강정을 만들어 준비했다.

아이들이 준비한 음식과 장식, 뮤지컬 '두더지와 주먹밥 할아버지' 공연을 선보여 낙원의 집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선물했다.

아이들의 공연과 고사리손 안마를 받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귀여운 손자, 손녀들을 만나게 되어 10년은 젊어진 듯 하다"며 공연과 안마를 즐겼다.

어린이집 아이들 뿐 아니라 수원디지털이밸리 임직원 역시 전체 임직원의 대다수가 올 한해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가족이 함께 하는 토요일 봉사활동이 큰 인기를 얻는 등 봉사활동은 삼성전자 임직원 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까지 참여하는 문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