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4개 동 선정 … 1천만원 지원
수원시가 새해 1월부터 ‘평생학습 시범 동(洞)’을 선정ㆍ운영한다.
시는 관내 42개 동사무소 중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참여 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모범 동을 선정해 오는 2월 인증서를 수여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비로 1개 동에 각각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시범 동 선정은 동사무소에서 해당 구청으로 신청하고 각 구청은 2개 동을 선정해 오는 6일까지 시청으로 신청하게 된다.
시는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동사무소 산하 주민자치센터와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체육청소년과 김용덕 교육지원담당은 “시범 동을 활성화해 점차적으로 시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향후 추가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범 동 외에도 학습동아리 육성이나 자치센터 연계프로그램 지원 계획도 있다”며 “평생학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시는 평생학습 시범 동 운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 그리고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인프라와 지역학습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수원시의 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편, 체육청소년과는 평생학습담당 부서를 올해 안으로 신설해 평생학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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