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지도시 수원 만들어야" -심재덕

심재덕 국회의원(수원 장안)

   
새로운 희망을 가득 담은 병술년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더불어 우리 수원 시민의 자랑 수원신문도 충실한 지역 여론의 대변지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2006년 새해에는 우리 수원이 다같이 행복하고 다같이 잘사는 해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인 우리 수원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의지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

화성(華城)을 수원의 자랑을 넘어 세계의 자랑으로 만들었고, 월드컵을 통해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우리 수원을 심었으며, 우리 고장에서 시작된 깨끗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운동은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혐오시설로 기피하던 화장장과 쓰레기 소각장, 하수처리장을 친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다른 도시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잘 보존된 아름다운 광교산과 물고기가 한가로이 노니는 도심의 수원천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수원신문 애독자 여러분! 이제 수원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수원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복지 도시가 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슬픔을 가진 이웃이 있다면 웃음을 되찾게 하고, 아픈 사람이 있으면 걱정 없이 치료를 받게 하며,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을 위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정조대왕의 숭고한 개혁의지와 고결한 효 사상이 고스란히 숨어있는 자랑스러운 도시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최고의 복지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