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북한동포 결핵퇴치 사업에 사용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임진각 일원에서 개최된 세계평화축전의 '통일기원돌무지'에서 모인 기부금 2천500만원을 유진벨 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해 경기도가 임진각에 평화누리를 조성하면서 인터넷과 현장방문을 통해 돌판에 메시지를 남기고 1만원을 기부하는 '통일기원돌무지'을 운영해 모금한 것이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임진각에서 개최한 제야행사인 '2006 경기도 평화와 희망의 축제'에 참석해 기부금 2천500만원을 이세복 유진벨 재단 감사를 통해 전달했으며, 모금액은 북한동포의 결핵퇴치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유진벨 재단은 지난 10여년간 북한 결핵병원과 결핵요양소의 가장 큰 지원기관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북한의 평안북도, 평안남도, 남포시, 평양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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