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일 오후 4시 수원디지털이밸리 실내체육관에서 전 사장단과 임원진 임직원 1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이날 밝힌 신년사를 통해 "최근 전자 산업은 가격의 벽, 기술의 벽, 부가가치의 벽, 지역의 벽 등 4대 벽이 붕괴하는 시대에 도래했다고 전하고 2006년도에는 이러한 4대 벽 붕괴속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고성장후에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성장이 정체돼 사라진 기업이 많았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미래를 준비하는데 전 임직원이 힘을 함께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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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용 부회장은 2일 시무식 후 참석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올해도 모두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역량을 총동원해 초일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 ||
윤 부회장은 또 "이제 삼성전자는 전세계 전자업계가 힘을 모아 공격하는 선발자의 위치에 와 있어 자칫 방심하면 생존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창조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계 표준을 주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윤 부회장은 시무식 후 참석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난 한해 메모리,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DTV 등 전자제품 주력시장에서 1등 리더십을 지속 유지해 온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도 모두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역량을 총동원해 초일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6년도 중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 초일류를 위한 차별화, 견실경영 강화'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안정적 성장기반 지속 강화 ▲차별화 역량 강화 ▲고효율 경영 체질화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