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지원차량 원스톱 서비스

수원시, 4개 단체서 운영중인 장애인콜 통합 운영

수원시는 올해 혼자서 걸을 수 없는 중증장애인의 외출 등 이동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단체별로 운영중인 심부름센터를 모두 통합해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수원시 관내에 운영중인 장애인콜 심부름센터(택시 포함)는 시각장애인수원시지부 1대(☎242-6101), 시각장애인연합회경기도지부 3대(213-7722), 특송콜심부름센터 3대(252-7342), 장애인복지콜택시 6대(296-7070) 등 총 13대를 약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증장애인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운영주체가 4개 단체로 효율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예산이 낭비되고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 등이 있었다.

   
▲ 수원시는 올해 중증장애인의 외출 등 이동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단체별로 운영중인 심부름센터를 통합해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장애인 심부름 성격의 차량지원서비스를 모두 통합해 차량이용이 필요한 중증장애인들이 전화를 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콜서비스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시는 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을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기사와 전화상담자 등에 대한 세련된 복장 착용과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모범택시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전문가와 장애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 복지시설에 있는 중ㆍ대형버스 10대도 버스 운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풀관리 체제를 도입해 각 학교 특수학급과 버스가 없는 복지시설, 단체에서 필요할 때 사용이 편리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경기도지부와 수원시지부로 분산돼 있는 수화통역센터도 통합해 농아 장애인의 민원 해소 등 편리한 수화통역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