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에 소화기 기증

수원중부소방서

수원중부소방서(서장 정광석)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를 방문해 소화기 15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5대를 전달했다.

   
▲ 수원중부소방서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를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최근 화재ㆍ붕괴사고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증 취지와 소화기 사용방법,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 119 신고요령 등을 설명하고 전달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외국인 거주시설 대부분이 컨테이너 또는 노후된 건축물 등을 활용하고 있어 화재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고 의사소통과 인근 지리 미숙으로 유사시 초기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