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中企 4천곳 발굴 육성

[인터뷰]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이일규 청장

경기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4천곳을 발굴, 집중육성한다. 또 중소기업에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세계 제일의 행정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는 한편 중소기업 기(氣)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지원하겠다고 이일규 경기중기청장은 5일 밝혔다.

- 혁신형 중소기업 발굴ㆍ육성사업은.

   
▲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이일규 청장이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4천곳을 발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선도하는 기업을 중점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확고히 정립해 벤처기업 등의 창조적 혁신능력을 배양하는 사업입니다.

혁신형중소기업으로 파악되고 있는 곳은 모두 3천800여곳으로 이노비즈기업 901곳과 벤처기업 2천9여곳 등 입니다.

- 중소기업해외시장개척 지원강화방안은.

▲그동안 체계화되지 못했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지원체계를 기업의 수출능력별·해외진출 단계별로 분류해 ‘수출무경험기업→수출유망중소기업→수출중견기업→글로벌스타기업’ 등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체계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유명규격인증 획득을 지원해 환경·안전 등에 대한 비관세 수출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현장밀착형 행정’ 운영방식은.

▲정부 지원시책의 현장집행성과 점검 및 기업의 공동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발굴된 애로ㆍ건의사항을 핫라인을 통해 신속해결해 나가는 한편 지리적 특수성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고려해 ‘애로타개 현장이동민원실’을 운영, 기업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기업 후견인제와 중소기업지원시책 현장합동설명회를 개최해 기업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입니다.

- 중소기업 기(氣)살리기 운동은 어떻게 전개할 건지.

▲지난해 ‘중소기업 엮어주기 운동’을 통해 156건의 중소기업 애로사항이 해결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기업이나 지원기관 소속인사를 소개ㆍ연결시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 엮어주기 운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사무공간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에 경기중기청내 회의실을 100회 정도 무료로 개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