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상대로 강ㆍ절도 행각

수원남부경찰서는 부녀자를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10대 2명과 20대 2명을 각각 특수절도와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 30분께 피의자 A군(18)은 다른 공범(17)과 함께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 권선동 ‘밀레오레’ 상가 앞에서 B모(50ㆍ여)씨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다.

인계지구대 이모 순경 등은 신고를 접하고 출동, 1km를 추격한 끝에 영통구 매탄동 노상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또, 4일 오후 6시 30분께 팔달구 인계동 노상에서 B모(21)씨와 C모(20)씨는 흉기로 40대 여성을 위협, 35만원이 든 핸드백을 빼앗아 800여m를 달아났다가 출동한 인계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경찰은 A군 등이 작년 11월 23일부터 10여 차례 넘게 오토바이 날치기 수법으로 7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왔던 것을 밝혀내고 B모씨 등과 함께 다른 범죄사실이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