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억원 … 가구별 3개월간 월 17만~62만원 생계비 지원
경기도는 8일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생활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워치(Neighbor Watch 이웃돌보기)'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워치는 안정된 경제활동을 하다 불의의 사고나 사업실패,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는데도 기존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개인이나 사회복지시설을 돕는 사업이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예산의 2배인 10억원을 책정, 심의를 거쳐 가구별로 3개월 동안 월 17만~62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인당 200만원 이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고, 대학생과 중ㆍ고교생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50만원 한도에서 학자금도 지원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41가구에 4억8천800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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