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사랑 연합회' 주민이 이끈다

권선구, 장기기증사업 등 다양한 나눔사업 전개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권인택)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권선사랑연합회' 운영을 올해부터는 민간단체 주도로 전환한다.

9일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내 각급단체 및 주민대표, 공직자로 구성된 연합회는 지난해 '권선사랑 5억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 권선구는 지난해 12월 '권선사랑 5억 나눔 운동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었다.
그 결과 5억9천400만원을 모금해 지체장애인, 일본군강제위안부, 난치병 환자 등 225명에게 1억3천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1가정 1결연사업'을 통해  2만2천400가구에 4억6천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올해 연합회 운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간단체 주도로 각막기증 및 장기기증사업, 관내 2만여가구에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 개안수술 수혜자 확대 등 다양한 나눔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사랑 나눔 운동이 조기에 극대화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 등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