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월 1일부터 '공원 제이름 찾기' 공모시내 53개 근린공원ㆍ179개 어린이공원 대상
'정자지구 공원'과 '교동 제172호 어린이공원' 등 지역명칭을 따거나 도시관리계획에 의해 부여된 이름을 갖고 있는 수원지역 공원들이 부르기 쉽고 의미있는 이름으로 바뀐다.
수원시는 시내 53개 근린공원과 179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공원의 역사와 테마에 맞는 이름을 찾아주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개월간 '수원시 도시공원' 명칭을 공모한다.
현재 수원시내 공원은 정자지구 공원처럼 단순히 지역명칭을 따서 붙이거나, 매탄동에 있지만 원천공원으로 불리는 등 행정구역 개편후에도 예전 구역의 명칭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어린이 공원은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동 ○호 어린이공원'으로 불려 삭막한 느낌이 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각 도시공원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고 지역의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이름으로 고쳐 지역민들이 공원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공원명칭 공모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은 시청 홈페이지(www.suwon.ne.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동사무소나 구청 공원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