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도내 최초 췌장이식수술 성공
아주대병원(원장 소의영) 외과 오창권 교수는 지난 7일 화재로 뇌사상태에 빠진 두 모녀의 장기를 기증받아 도내 최초로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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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병원 외과 오창권 교수는 지난 7일 도내 최초로 췌장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 ||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연립주택건물 화재로 B씨(41ㆍ여)와 B씨의 딸(12)이 뇌사상태에 빠졌고 가족들은 평소 장기를 기증하겠다던 고인의 뜻에 따라 간과 심장, 신장, 각막, 췌장 등 5가지 장기를 기증했다.
이중 췌장이 조씨에게 전달돼 지난 7일 췌장 이식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조씨는 수술 전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당 조절이 되지 않았지만 이식수술 후 점차 혈당이 정상치로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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