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녹지재단이 부족한 도심의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건물옥상에 테마정원을 꾸미는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지원대상 건물을 공모한다.
지원대상 건물은 녹화가능 면적이 165㎡(50평)에서 661㎡(200평) 사이의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ㆍ문화시설, 주택, 상업ㆍ업무용 건물 등이다.
오는 6월까지 준공 예정인 신축 건물도 포함되며, 건축법에 의한 의무조경면적은 지원대상 면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옥상녹화 설계비와 공사비의 50%(건물주 자부담 50%)이며, 총 30개소를 선정ㆍ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절차는 신청 접수된 건물을 대상으로 재단에서 직접 구조안전진단을 실시, 지원대상지를 선정한 뒤 건물주로부터 옥상녹화 설계안을 제출 받아 옥상녹화 심의위원회의 심사 후 사업비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설계와 시공은 건물주가 직접 시행하게 되며, 지원금은 공사 완료 후 심의위원회에서 현지 확인 후 지급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gf.or.kr)에서 사업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토지ㆍ건물 등기부등본 1부 ▲건물옥상사진(건물전경ㆍ옥상전경 각 1장) 1부 ▲건물설계도면(1차 지원대상지로 선정된 건물에 한하여 제출) 1부 등을 첨부해 경기녹지재단 또는 관할 시ㆍ군 녹지 관련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031-242-6316), 이메일(project@ggf.or.kr)로 보내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옥상을 녹화하게 되면 휴식공간 및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건물의 냉ㆍ난방비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