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ㆍ계원예고 지정
경기도교육청은 음악과 미술, 연극 등 예능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부천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성남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예능영재교육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예능교육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 산하에 예능영재교육추진위원회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예고는 올해 음악과, 미술과, 만화창작과 등 3개과를, 계원예고는 음악과, 무용과, 연극영화과 등 3개과를 각각 설치한 뒤 도내 중학교 2학년생 가운데 각 분야 재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과별로 2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입학생에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에 따라 평일 방과후 또는 수업이 없는 토요일 등을 이용해 1년동안 80시간에 걸쳐 실기위주의 관련 분야 영재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강의는 각 학교의 현직 전문강사 또는 외부 해당분야 전문강사가 담당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예능영재교육원 운영성과 등을 지켜본 뒤 내년부터 교육원 입학 대상과 개설 학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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