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의 전당, 7월 초연
경기도 문화의 전당은 오는 7월 초연을 목표로 화성과 실학을 소재로, 정조대왕과 실학자 다산 정약용 등이 등장 인물로 나오는 창작뮤지컬 '다산 정약용'(가칭)을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뮤지컬의 연출은 이윤택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현재 공모를 통해 선정한 각본에 대한 수정작업과 함께 출연진에 대한 공개 오디션이 진행중이다.
문화의 전당은 3월말까지 출연진을 선정한 뒤 연습에 들어가 7월께 첫 공연을 할 예정이며 반응이 좋을 경우 해외공연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의 전당은 이와 함께 한국의 국기(國技) 태권도를 주제로 지난해 제작된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The Moon'을 수정, 보완해 다시 무대에 올린다.
이를 위해 30여명의 출연진을 다음달까지 선정하고 연습에 들어가 오는 5월께 국내공연을, 8월께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의 전당은 지난해 세계적인 연출가 빅토르 크라메르에 의해 초연된 이 작품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작품을 수정보완해 해외진출까지 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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