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불방지에 123억원 투입

경기도는 30일 올해 산불피해 방지대책에 모두 123억원을 투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을 31개 시·군별로 23명씩 모두 713명을 배치, 산불 초기진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등짐펌프 등 개인 산불진화장비를 갖추고 소속 시·군청에서 대기하며 산불 다발기간인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도는 또 대형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및 도내 5개 군항공대 헬기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민간헬기 14대도 임대해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설치된 무인 산불감시카메라를 33개로 확충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