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ㆍ기업수요 맞춤형 940명 선발 … 취업기회 제공
경기도는 30일 청년층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청년뉴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뉴딜사업은 청년층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개월간 체계적인 상담을 실시한 뒤 취업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과 직장체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다.
도는 구직자의 신청을 받아 상담과 교육, 취업알선 등으로 연계하는 '구직자 맞춤형'으로 700명, 기업으로부터 사전에 구인요청을 받아 기업수요에 맞도록 교육한 뒤 취업시키는 '기업수요 맞춤형'으로 240명 등 모두 940명을 선발,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사업참여 구직자에게 1개월의 상담기간에 3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 전문교육(교육훈련)시 월 40만원, 인턴근무(직장체험)시 월 80만원의 수당을 최장 9개월까지 지원한다.
도는 구직자 맞춤형의 경우 오는 2월 6일부터 175명을 선발, 1차 사업을 벌이는 등 올해 모두 4차례에 걸쳐 구직자를 선발하고 기업수요 맞춤형은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실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30세 미만의 청년 구직자나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수원, 성남 등 9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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