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원봉사 배웠어요"

서호노인복지회관, 자원봉사교실 운영

   
▲ 지난 26일 서호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한 자원봉사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시각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수원포교당이 운영하는 서호노인복지회관(관장 김명섭)은 3층 어울마당에서 지난 26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시각장애체험, 절단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신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협동심과 자립심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체험을 통해 느낀 점과 자원봉사활동의 의미, 필요성, 앞으로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각 조별 토론과 발표를 했다.

김명섭 관장은 "대학 입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의무적인 봉사에서 벗어나 자원봉사활동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자원봉사 인력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호노인복지회관은 올 여름방학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봉사교육을 할 예정이다.
 
문의 291-0911